닥터 차정숙 3화 줄거리 및 리뷰

닥터 차정숙 3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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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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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2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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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통보를 받고 

기분은 나쁘지만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던 남편의 조언은 또 착실히 듣는 정숙. ㅋㅋㅋㅋ 

 

친구와 급 여행길에 오르는데, 

안나오나 했다 ㅋㅋㅋ

가히는 거의 투자의 80%는 드라마 ppl에 사용하는 듯 ㅋㅋㅋ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나도 써보고 싶긴 하다 ㅋㅋㅋ

이렇게 보면 드라마 ppl이 효과가 있나보다 ㅋㅋㅋ

 

한 편, 가정의학과에 to가 3명이었는데

정숙을 포함해서 총 4명이 지원했었고

정숙이 탈락을 했던 것이었던 건데,

합격했던 학생 한 명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군입대를 갑작스럽게 가면서 레지던트를 포기하게 되었고

그 기회는 정숙에게 돌아오게 되었다.

 

친구에게 한 참 남편과 첫사랑인 승희가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며 찝찝하다는 이야기를 하던 와중,

합격 소식을 듣게 된다 

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멋지다 ! 차정숙 !

 

그렇게 2화의 마지막에 인호가 까무라치게 놀랐던 출근을 하게 된 것이였던 것이다 ㅋㅋ

 

그런데 첫출근날  자꾸 액면가만 보고 사람들이 정숙을 교수인줄 알고 깍듯하게 인사를 함. ㅋㅋㅋㅋ

95년생과 함께 하게 된 95학번 정숙 ㅋㅋㅋㅋ

아니 근데 95년생 개싸가지. 

저렇게까지 대놓고 싸가지 없게 군다구 ?

그리고 첫날, 마주하게 된 승희와 정숙.

2일 연차를 내고 아버지의 장례식을 다녀온 승희는 정숙을 보고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는데...

그러나.. 그 둘의 모습을 보고 더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은 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륜녀와 본처가 본인의 직장에 함께 모습을 떡하니 보게 되었으니

얼마나 놀랬을꼬. ㅋㅋㅋㅋ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해보지만 

다리가 후들거려 제대로 걸음도 걷지 못하는 인호다.

그나저나 정숙의 주치의였던 로이까지 본인의 병원에 오게 됨을 알게된 인호는

로이에게 요청을 하게 된다. 아내를 간이식으로 인한 체력적 원인으로 의사복귀 의사를 포기시킬수 없겠느냐고.. 

하지만 ㅋㅋㅋ 정숙이 복귀하길 간절히 원했던 로이가 

들어줄리 없고..

 

철통같이 군 로이를 설득할 수 없겠다고 생각한 인호는

한발 물러서서, 다른 부탁을 한다.

본인과 정숙의 관계를 알고 있는 로이에게 부부인 것을 숨겨달라고 말이다.

그정도는 뭐. 

흔쾌히 들어주는 로이. 

그 와중에 자랑을 해보려는 인호의 코를 쎄게 눌러주는 로이. ㅋㅋㅋ

둘이 티키타카가 아주 웃기고도 은근 재미짐.. ㅎㅎ

한편  정숙은 돈  꽤나 있어보이는 할아부지 환자분에게 

오늘 받으실 검사에 대해 설명드리기 위해 직접 방문을 한다.

정숙의 외모를 보고 교수님이 직접 왔다며 좋아하는 환자는

정숙이 레지던트라는 소식을 듣고는

눈에 띄게 정숙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쪼무래기가 왔다며.. ㅠ

 

그렇지만 그런 모습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설명을 진행한다. 

ㅋㅋ 그런 와중에 사장님이랬다 회장님이랬다 아저씨랬다 ㅋㅋ

예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리송하게 설명을 마치고 가는 정숙을

마음에 안들어하는 돈 많은 회장님. 

 

가정의학과에는 갑자기 군대를 간다고 해서 자리가 빵꾸가 나고 정숙이 오게 된 것처럼,

외과에서는 갑자기 임신을 했다고 자리가 빵꾸가 나게 된 상황이 오게 되었고,

정숙과 함께 일하는 건 정말 너무나도 못마땅했던 승희는 정숙을 외과로 보내게 된다.

그렇게 마주하게 된 한가족. ㅋㅋㅋ

 

어색한 상황이지만 또 어쩔 수도 없는 상황.

인호는 정숙을 설득해보지만 정숙을 막을 수 있는 길은 없다. ㅋㅋ

그나저나 아들과 함께 일하게 된 정숙은 즐겁다.

함께 일도 하고 밥도 같이 먹구 ㅎㅎ

그리고 말로는 관두라고 하면서

뒤에서는 엄마 걱정이 돼서 그런거라며 위로해주는 아들을 보며 힘을 얻는다. 

정숙을 힘나게하는 건 아들뿐만이 아니다.

바로 로이. 

정숙에게 새생명도 주고 용기도 주었던 로이는 어느새 정숙에게 늘 힘이 되는 존재다. 

 

그리고 돌직구로 질문을 던지는 로이.

"근데 언제 이혼하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가. 

솔직함이 끝내준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정숙에게 마음이 동하는 로이도 농담을 가장한 자신이 입양되었다는 스토리를 오픈한다.

몸이 녹초가 되어 돌아온 정숙은

시어머니에게 꾸벅꾸벅 졸면서도 잔소리를 듣고,

이 와중에 설거지도 하면서 딸에게도 오빠랑 자신을 차별하냐며 투정을 듣는다.

 

아직은 어려서 저런 태도를 보일 수 있겠지만,

그깟 본인을 데려다 주는 라이딩일보다야.. 엄마가 저렇게 자신의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나중에서는 깨닫게 되겠지.. 

그런데 !!! 

엄청난 사실.

딸아이 이랑의 푸념을 들어주던 학원 친구 은서가 바로 승희의 딸이었던 것... ?

 

아마도 인호의 딸이겠지..?

보면서 굉장히 충격을 받은 순간 . ㅠㅠ

 

고등학생 딸이 있음에도 저 사이가 그동안 들키지 않아왔다니..? 

같은 기혼자로서 소름이 돋는다 ㅠㅠ

 

너무나도 피곤했던 나머지 

씻지도 못하고 잠들었던 정숙은

지각을 할 위기에 봉착하고. ㅋㅋ

그런 그녀의 태워달라는 소리는 가볍게 무시하는 인호. 

못됐어.

 

아우 ㅠㅠ 직위가 낮을 때 지각은 진짜 가슴떨린단 말이다. ㅠㅠㅠㅠ

그런 와중에 먼저 도착해서 엘베까지 못하게 막으려 했던 인호 !?

이 못된 인간이, 도와주진 못할 망정 방해를 하려고 작정을 해? ㅋㅋㅋ

 

하지만 늘 정숙을 응원하는 로이가 갑자기 나타내 엘베를 잡아주며 정숙은 지각을 면할 수 있게 된다.

 

아침 회진 전 환자 브리핑을 버벅대던 아들에게 짤없이 굴던 인호는

괜시리 정숙에게도 가서 정숙이 당황할만한 질문을 한다. 

그리고 아침 회진 전 교수였던 인호의 질문에 버벅대던 정민이 못마땅했던 정민의 바로 윗 년차 선배,소라는 정민에게 쓴소리를 한소쿰 쏟아낸다.

 

그렇게 의기소침해진 정민이 안타깝던 정숙은 궁디팡팡을 시전하며 정민을 위로하지만

그 모습을 선배 소라가 보고야 마는데..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상한 아줌마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정숙을 괴롭혀 제발로 나가게 할 요량인 인호는 

승희에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못살게 굴어서 나가게 하자며, 

그런 인호의 생각과는 별개로, 외과 과장은 갑작스러운 회식을 잡게되고,

병원에서는 정숙과 절대로 들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인호는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자리에

당황스러운 마음과 함께 회식에 참여하게 된다.

정숙의 옆에 딱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로이.. 

속이 보인다.

정숙에게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로이의 마음이 보인다. ㅋㅋ

 

그러나 저러나, 인호는 병원내에서 부인에게 간이식도 불싸하는 애처가로 소문이 나있었고,

그 모습을 본 정숙은 깔깔깔 웃어제낀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 상황.

 

웃음으로 승화시켜보는 빡침 ㅋㅋㅋ

 

그리고 외과 과장이 물어본 대답에 화룡점정을 해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뭐하시고..?"

 

"남편요? 죽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던 맥주를 뿜어버리는 인호와

당황해서 불판에 손이 데어버린 정민. ㅋㅋㅋ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정민의 이름을 소리쳐 불러버린 정숙 ㅋㅋㅋ

 

이렇게 끝이난 3화 ㅋㅋ

요즘 왜 인기가 있는지 알거 같은 닥터차정숙 ! 4화에서 보자 ! 

 

※ 출처 :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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