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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4화 줄거리 및 리뷰

by 코니00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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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4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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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및 리뷰

닥터 차정숙 1화 줄거리 및 리뷰 아침부터 열심히 단장을 하고 있는 정숙. 그리고 이내 보여지는 원장실과 의사가운. 드라마 이름이 닥터 차정숙인 만큼 정숙이가 잘나가는 의사샘으로 나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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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2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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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3화 줄거리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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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끝내고 집으로 갈 시간.

멋지게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로이. ㅋㅋㅋ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을 부정만 하던 인호를 골탕도 먹일 겸

술도 마셨겠다 갑작스럽게 타보고 싶었던 오토바이도 한 번 타볼 겸

로이에게 한 번만 태워달라고 하는 정숙이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면서 해방감을 느끼게 된 정숙은

눈물까지 글썽이게 된다.

정숙의 쌓였던 미련과 서운함을 늘 경쾌하게 터트려주는 로이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정숙은 진심으로 고마워한다.

그리고 로이는 정숙에게 환자와 의사간의 라뽀라고 해두자며 

부담을 덜게 해주려고 한다.

 

 

남편은 죽었고 로이에게는 오토바이를 태워달라고 했던 정숙에게 묘한 질투를 느끼는 인호.

 

이래서 사람은 사회생활을 해야해..

집에만 있으면 아내에 대한 긴장감을 못느끼잖아..ㅠㅠㅠ

이건 어쩔 수 없는듯.

 

출근한 정숙은 새까맣게 어린 선배 전공의에게 그리고 숨겨놓은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엄청나게 쿠사리를 받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ㅋㅋㅋ 엄마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소리치며 쿠사리를 듣는 모습이 보기 불편했던 정민은

정숙에게 좀 잘해주는게 어떠냐며 여자친구를 설득해보지만, 

공과사는 확실히 구분하는 정민의 여자친구 소라는 절대 노 ! 어떤 상황이건 나이가 얼마나 많던, 개의치 않는다. ㅋㅋㅋㅋ

여자친구 설득에 실패한 정민은 엄마인 정숙에게 찾아가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려고 애쓴다.

그러나 정숙의 마음은 이미 닫혀버렸고 ㅋㅋㅋㅋㅋ

소라를 정민의 앞에서 흉본다. ㅋㅋㅋㅋㅋㅋ

 

둘사이에서 정민은 죽을맛 ㅋㅋㅋ

한 편, 나도 보톡스 한 번 맞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정숙의 친구 병원을 찾아온 정숙의 엄마. 

거기서 우연히 정숙의 시어머니인 애심을 만나게 되고, 

이때 우연히 정숙의 엄마는 애심이 어떤 노신사와 차를 함께 타고 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ㅋㅋㅋ

 

할 건 다하고 다니시는 양반. ㅎㅎ

또 평소에 궁금했었던 조금 의문스러운 피부 조직을 의사쌤(정숙친구)에게 보여주고,

의사쌤은 큰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써주게 된다. 

 

 ㅜㅜㅜ 아. 정말 이런 슬픈일은 그만 생겼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그리고 아들에게 먹을 김밥을 싸는 김에, 항상 신세를 지고 있는 로이에게 김밥을 싸다 준 정숙. 

로이는 그런 정숙에게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자고 제안하고,

먼저 식당에 도착한 로이는 우연치않게 승희를 도와주게 된다. 

능숙하게 자신을 도와준 멀끔한 청년인 로이를 눈여겨 보게 된 승희는

그런 로이와 친군하게 구는 정숙이 어이가 없다. 

그리고 정숙과 승희가 함께 있는 식당에서 도저히 밥을 먹을 수 없는 인호 역시 밥을 포기하고 라면을 택한다. ㅋㅋㅋㅋㅋ

정숙은 곤란한 상황에 닥칠 때마다 아들인 정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정민은 고작 정숙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인데, 

정숙까지 케어하려고 하니 아주 죽을맛이다 ㅋㅋㅋㅋ

 

그렇게 본인의 일 처리하랴, 엄마 도와주랴, 정신이 없다보니 결국  환자에게 멱살까지 잡히게 되는데, ㅋㅋㅋ

옥상에서 엄마를 만난 정민은 자신도 잘 모르는데 자꾸 의지하지말라며 짜증을 내게 되고

그런 정민에게 서운한 정숙은 정민에게 화를 팽 내버린다. ㅋㅋ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는 정민은 

정숙에게 유튜브 링크를 보내주며 유튜브로 공부할 것을 제안하고 ㅋㅋㅋㅋ

정숙은 유튜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부족한 실습을 간접경험 해본다.

아니 그런데 드라마이긴 하지만 유튜브로 학습을 하는 의사라니.. ㅎㅎㅎ 허허..

정숙에게 점점 어려운 미션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작은 것은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를 설득하는 것에서부터

크게는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간단한 응급실 시술까지..

점점 의사로서 경험이 풍부해지고 성장하고 있는 정숙.

그러다가 정숙이 시술한 환자에게 약간의 문제가 생기고

이 문제를 해결할 시술에 대해서는 본인이 해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정말 정말 싫었지만,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 부탁을 한다.

그러나 남편은 정숙의 요청을 가볍게 무시하고, 더이상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던

정숙은 소라에게 콜을 한다.

 

소라가 간다고 하기는 하였지만, 계속해서 깜깜무소식이자 발만 동동 구르던 정숙은

환자가 걱정되는 마음에 인호에게 한 번 더 요청을 하고,

인호는 그 요청을 또 개무시하고 만다. 

그러나 환자가 숨을 못쉬는 와중에 못할 것이 무엇이랴,

인호에게 지금 당장 안오면 관계 다 까발릴 거라면서 협박을 해서라도 인호를 불러들인다.

그러나 간단한 시술이었는데, 간단한 시술인 만큼 너무 오랜만에 해보는 인호도 버벅대는 모습을 보이고

ㅋㅋㅋ 때마침 소라가 도착한다.

 

인호가 버벅대던 시술을 소라가 가뿐하게 해내고,

정숙과 인호는 한시름 놓는다.

이렇게 어떻게보면, 자그마한 했던 이벤트는, 

나비효과가 되어 병원내에 큰 소문을 만드는데...

그건 바로 1년차 전공의가 부르는데 무려 교수가 왔다는 것이다. 

즉, 둘이 수상한 관계라고 소문이 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휴일, 이랑이의 가족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승희의 딸 은서.

은서는 무엇을 알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데,

아무래도 은서는 확실히 알고 있는 듯하다.

 

이랑의 아빠가 자신의 아빠라는 것을.

 

의도적으로 이랑과 가까워진 것일수도 있고.. 

주중에는 레지던트를 지내느라 바쁜데 주말에는 집안일 하느라 또 바쁜 정숙 ㅠㅠ

그렇게 집안일을 하던 와중 인호의 고가의 팔찌 영수증을 보게 되는데....

시어머니에게 물어봐도 모르는 일이라 하고,

영수증을 통해 상품 정보를 살펴 보니 여자 팔찌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당최 왜 누구에게 주려고 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그래서 돌아온 인호에게 솔직하게 팔찌에 대해 물어보고,

인호는 급작스럽게 임기응변을 한다. ㅋㅋㅋ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이었다며 ㅋㅋㅋㅋ

2달전부터 준비해놨다는 ....

흠.. 속은 정숙이 이상할 그런 그짓뿌렁을 하는데

그 말에 감동을 먹은 정숙은 눈물까지 글썽인다. 

 

하지만 이일을 계기로 아마도 승희의 손목에 있는 팔찌 디자인을 보고 의심해 보게 될 복선이지 않을까 싶다... 

 

ㅜㅜㅜㅜ 

정숙의 배신감이 벌써 느껴짐.. 

 

남편에게 조심스럽게 승희 이야기를 묻는 정숙.

그리고 인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승희 이야기를 한다.

둘이 불륜사이라고는 까맣게 상상도 못하고,

승희가 아직도 자신을 미워할까 라는 질문이나 하는 .... 모습.ㅜㅜ안타깝..

그리고 승희에게도 찾아가서  사과를 한다.

어찌됐든 대학교 시절 승희의 남자친구였던 인호를 뺏어간 건 자신이라고 생각했기에,

죄책감을 갖고 있던 것. 

승희는 다 잊었다며 말하긴 하지만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정숙에게

우리가 친구가 될 수는 없다며 선을 긋는다. 

 

마음의 씁쓸함을 달랠 틈도 없이

정숙의 환자였던 돈 많던 회장님이 응급실에 실려오게 되었고

급하게 소라가 CPR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아무리 심장마사지를 하고 제세동기를 작동해도 

미미한 상태에서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 심장박동.

소라는 환자의 CPR을 멈추며 포기하려고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숙은 포기할 수 없다며 자신이 대신 CPR을 한다. 

그리고 CPR을 하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인호와 승희의 다정스러운 모습.

 

결정적으로 승희의 팔에서 반짝이게 빛나는 팔찌를 본 순간,

정숙은 제세동기에 손을 대게 되고 

전기 충격으로 쓰러지게 된다.

 

 

정숙의 인생에 언제쯤 충격이 없어지게 되려나 ㅠㅠ

 

 

 

 

 

※출처 : 닥터 차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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